기자명 한민재 기자
  • 입력 2019.09.05 09:57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18k 파인 주얼리 브랜드 '가네시'가 브랜드의 새 얼굴로 세계적인 모델이자 유튜버인 다샤 타란을 선정했다.

다샤 타란은 우크라이나계 러시아인으로 지난해 미국 TC candler에서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에 선정된 바 있다. 인형 같은 외모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그녀는 SNS에서도 수퍼스타다.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만 150만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네시는 최근 로고 리뉴얼을 마치며 브랜드의 새 모델을 낙점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가네시 관계자는 "세계적인 유튜버인 다샤 타란과 함께 동행하게 돼 기쁘다"며 "가네시의 고급스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다샤 타란을 통해 극대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가네시는 로고 리뉴얼과 함께 신규 컬렉션 '멜로우 컬렉션'을 선보였다. 멜로우 컬렉션은 달콤한 사랑을 꿈꾸는 연인들의 마음을 표현한 디자인으로, 캔디와 초콜릿을 모티브로한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네크리스다. 

평소 기념일에 여자친구나 아내에게 주기 좋은 선물브랜드로 인기를 끈 가네시는 이번에 출시될 신규 컬렉션 또한 가네시만의 매력을 듬뿍 담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매장을 통해 먼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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