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민정 기자
  • 입력 2019.09.05 11:01
(사진제공=광동제약)
(사진제공=광동제약)

[뉴스웍스=김민정 기자] 광동제약은 수험생과 수험생을 응원하는 비타500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는 비타500이 출시된 2001년 출생 학생들이 수능을 친다. '꿈꿔라 비타세대, 힘내라 고3!'이라는 타이틀로 전국 500개교의 청소년에게 선물을 제공할 방침이다.

광동제약은 응원 메세지를 학교별로 집계해 메시지 1건당 1점의 점수를 부여하고 누적점수 상위학교를 선정해 비타500을 선물할 예정이다. 제품 모델인 배우 김보라를 해당 고등학교에 초청해 수능응원 행사를 열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30일까지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에 메시지를 남긴 후 응원하고 싶은 학교를 지정하면 된다.

순위에 선정된 학교는 오는 10월 7일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500과 함께 성장한 '비타세대'가 건강한 모습으로 수능시험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며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