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9.05 10:54
(사진제공=KEB하나은행)
(사진제공=KEB하나은행)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KEB하나은행은 오는 10월 31일까지 늦은 해외 바캉스를 준비 중인 고객들을 위해 ‘늦캉스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베트남, 태국,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주요 5개국 통화와 러시아의 루블화를 미화 1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애플아이패드프로(1명), 다이슨슈퍼소닉헤어드라이어기(2명), 관광상품권 30만원권(3명)의 경품을 제공한다.

6개국 통화 이외 통화를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하나멤버스 이용자들에겐 추첨으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5만 하나머니(100명)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모든 외국 통화를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고객들에게는 신라 온라인 면세점 10만원권(7만원·신규가입 시 추가 3만원) 적립쿠폰도 증정한다.

하나은행 외환마케팅부 관계자는 “여름성수기를 피해 늦캉스를 계획 중인 실속파 해외여행 손님들에게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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