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허운연 기자
  • 입력 2019.09.05 15:58
(자료=관세청)
(자료=관세청)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엔타스듀티프리의 인천지역 시내면세점 특허가 갱신됐다.

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는 5일 천안시 소재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엔타스듀티프리 면세점 특허갱신 여부를 심의하고 ‘특허갱신’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평과 결과를 살펴보면 엔타스듀티프리는 총 1000점의 이행내역 평가에서 특허보세구역 관리역량(150점), 운영인의 경영능력(90점), 관광 인프라 등 주변환경 요소(160점), 사회환원 및 상생협력 등 기업활동(315점) 등을 받아 총 715점을 기록했다.

또 특허보세구역 관리역량, 운영인의 경영능력 등 향후계획 평가에서도 총 1000점 가운데 747점을 얻어 특허가 갱신됐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