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9.05 16:22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모빌리티 페이먼트 블록체인 서비스 리소스코인(RSC)가 글로벌 탑5 거래소인 디지파이넥스글로벌에 상장한다.

RSC는 루니버스 블록체인 기반 토큰으로서 디지파이넥스 BTC 마켓에 최종 상장하는 것으로 합의하여 한국시간으로 5일 16시부터 입금을 지원하고, 6일 16시부터 트레이딩 및 출금을 지원한다.

RSC는 주유소 간편결제 서비스를 통해 차량 번호판과 암호화폐 지갑을 결합한 새로운 결제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자동차 번호판 스캔만으로 암호화폐 지갑을 조회하여 손쉬운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구축 중인 RSC는 이달 9월 하순부터 보름간 동남아 5개국 로드쇼 투어를 통해 글로벌마켓의 유저 확산을 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파이넥스는 세계 5대 거래소 중 하나이자 코인마켓캡의 상위권 거래량을 자랑하는 공신력 있는 메이저 거래소로, 영어 이외에도 한국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등을 지원하는 글로벌 거래소이다.

RSC는 이번 디지파이넥스 상장 확정으로 단기간에 급격한 속도로 확장을 꾀할 수 있게 됐다. 

RSC의 디지파이넥스 상장관련 소식은 RSC의 공식 홈페이지 및 디지파이넥스 글로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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