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9.05 17:19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에서 유학중인 에티오피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우루과이 등 다국적 학생 30여 명이 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야구장에서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UST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국문화 체험 계기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UST 노환진 교학처장은 "프로야구 경기 관람 행사를 통해 외국인 학생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서로 화합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