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9.06 10:19
(이미지제공=엔씨소프트)
(이미지제공=엔씨소프트)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엔씨소프트의 기대작 '리니지2M'이 사전 예약 시작 18시간 만에 2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5일 정오부터 사전 예약에 돌입한 리니지2M은 최단 기록을 경신했으며, 3일 만에 200만을 넘어선 '리니지M'도 넘어섰다.

리니지2M은 2003년 PC 온라인 게임으로 개발된 '리니지2'의 정통성을 이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사전 예약은 게임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크로니클 계승자의 반지', '정령탄 상자', 아데나 등을 지급한다. 크로니클 계승자의 반지는 리니지2의 연대기를 리니지2M에서 이어간다는 의미가 담겼다.

사전 예약 200만 달성을 기념해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운명'이라는 단어를 포함한 축하 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리니지2M 비전 시네마틱 트레일러 SNS 공유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자 중 10명에게 '갤럭시 노트10', 1000명에게 구글 기프트카드 5만원권을 선물한다.

리니지2M은 올해 4분기 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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