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9.06 11:33
(사진제공=본아이에프)
(사진제공=본아이에프)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가 창립 17주년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가맹점주와 주변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김철호 본아이에프 대표를 비롯한 약 22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서울 동대문 쪽방촌 24개 가정을 방문해 벽지와 장판을 새롭게 단장하는 등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각종 먹거리를 전달했다.

가맹점주의 특별 휴식을 위해 '본죽', '본죽&비빔밥 카페', '본도시락', '본설' 등 전국 24개 매장을 찾아 가맹점 환경 개선 활동도 펼쳤다. 

임직원들이 직접 메뉴를 조리하고 판매하는 등 매장 운영도 적극 지원해 가맹점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본아이에프의 성장에 함께 해온 가맹점주와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창립기념일에 각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원칙과 신뢰를 의미하는 본을 지키고 키워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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