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9.06 14:22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플라이북이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리는 ‘스타트업 서울 2019: 테스트 베드 서울 박람회’에 참가해 어플리케이션 ‘플라이북’과 도서 추천 키오스크 ‘플라이북 스크린’을 선보인다.

플라이북은 이번 전시회에서 빅데이터 기반의 IT 기술을 바탕으로 책을 고르는 것부터 구매하고, 읽고, 공유하기까지 모든 독서 경험을 돕는 ‘플라이북’ 앱을 소개한다.

관람객들은 자신의 상태 정보와 관심사, 독서 취향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하여 맞춤형 도서를 추천해주는 앱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다.

43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책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서 추천 키오스크 ‘플라이북 스크린'도 전시된다.

연령, 성, 관심 분야, 기분 상태 등을 입력 시, 개인 취향에 맞는 도서를 추천하는 키오스크 서비스를 직접 눈으로 보고 사용해볼 수 있다.

플라이북 스크린은 현재 서울, 경기, 광주, 경북 등 전국의 여러 공공도서관에서 만날 수 있다.

도서관에서 이용 시 추천 받은 도서의 세부 정보와 대여 가능 여부도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실시간 문자메시지(SMS)로 서가 위치를 제공 받는다.  

행사 기간 동안 부스를 방문하면 3000 원 상당의 플라이북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포인트는 도서 구매 시에는 물론 추천 책 정기배송 서비스 ‘플라이북 플러스’ 결제 시에도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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