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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9.07 06:55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9월 첫 토요일인 오늘(7일)은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교통량이 평소 주말보다 매우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418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8만대다.
대도시간 고속도로 소요시간(요금소 기준)은 서울-대전 2시간10분, 서울-부산 5시간40분, 서울-광주 4시간, 서서울-목포 4시간20분, 서울-강릉 3시간30분이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 9-10시 시작, 12-13시 최대, 19-20시 해소다. 서울방향 10-11시 시작, 17-18시 최대, 19-20시 해소다. 단 태풍 '링링'의 진행경로 및 기상변화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1588-2504)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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