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민재 기자
  • 입력 2019.09.06 15:12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그리운 가족을 만날 수 있는 추석이 다음 주로 다가왔다. 누군가에게는 매일 보는 게 가족일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자주 볼 수 없는 게 가족이기에 추석이 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다.

편강한방연구소의 ‘구전 녹용’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방송인 송해(92세)에게 추석은 늘 가슴 한편 묻어뒀던 부모님을 향한 그리움이 더 애틋해지는 시기다. 황해도 재령이 고향인 송해는 1950년 한국전쟁 발발 후 한국군으로 전쟁에 참여하며 가족들과 생이별을 하게 됐고 휴전 후 한반도가 분단되면서 영원히 북에 있는 가족들을 볼 수 없게 됐다.

송해는 “늘 그립다. 고향 풍경도 가족들도 보고 싶다. 특히 어머니가 너무 그립다. 뼛속까지 그리움이 사무친다는 느낌을 아는가. 난 늘 그렇다. 추석이 되면 더 생각이 나서 밤잠을 설치기도 한다”며 “돈을 벌어도 어머니에게 아무것도 못 해 드린 게 너무 한이 된다. 건강하셨을지 걱정인데 소식조차 알 수 없으니...”라고 말끝을 흐렸다. 

편강한방연구소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30~40대 층의 ‘구전 녹용’ 구매 문의가 늘었다. 부모님 추석 선물로 준비하려는 수요로 파악이 된다”며 “‘구전 녹용’은 전 연령대가 섭취 가능하도록 맞춤형으로 제작이 됐기에 이번 추석에는 부모님뿐 아니라 어린 자녀까지 모두 함께 ‘구전 녹용’을 섭취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전 녹용’은 편강한방연구소가 고품질 러시아 아바이스크산 원용(元茸)으로 만든 건강식품이다. 첼라크 빅토르 러시아 아바이스크 농장 대표는 “이곳이 녹용 생산에 있어서 기후나 환경이 최적의 사슴 사육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총 6,000마리 정도의 사슴을 사육하고 있는데 어떠한 농장과도 비교할 수 없는 뛰어난 품질과 생산량을 자랑한다”며 “우리 농장에서 생장하는 사슴들은 모두 자유방목으로 산작약, 개밀 등의 천연 약초를 먹고 살며 최적의 녹용을 만들어 낸다”고 설명했다. 

‘구전 녹용’은 ▶꾸준한 사랑을 받는 가장 대표적인 제품인 ‘구전 녹용’ ▶순하게 담아낸 ‘구전 녹용 순’ ▶만3세~6세까지 유아의 건강과 성장을 돕는 ‘구전 녹용 당금아기’ ▶초등학교 자녀 입맛에 맞춘 ‘구전 녹용 금지옥엽’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휴대용 제품 ‘구전 녹용 복세편살’ ▶고품격 제품으로 가장 깊고 진한 녹용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떠먹는 농축액 ‘구전 녹용 진’ 등으로 구성돼 있다. 

녹용은 뉴질랜드산보다 러시아산이 훨씬 고가다. 편강한방연구소가 조사 전문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해 7월 3일부터 23일까지 주요 온·오프라인 243개 매장에서 총 453건의 나라별 녹용 판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 러시아산 녹용이 뉴질랜드산 녹용보다 100g당 약 42% 가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17년 관세청 ‘나라별 녹용 수입 가격’ 자료에서도 러시아산 녹용이 뉴질랜드산 녹용 대비 kg당 약 73% 정도 높은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편강한방연구소 관계자는 “구전 녹용은 녹용 중에서도 귀한 분골, 팁이 포함 된 상대 부위와 홍삼, 삽주, 복령, 감초, 숙지황, 작약, 천궁, 당귀, 황기, 생강, 대추 등 국내산 천연재료만을 사용했다”며 “특히 지난달 1일 새로 출시 된 ‘구전 녹용 진’은 품절이 될 만큼 추석 선물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구전 녹용 진’은 곧 재출시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편강한방연구소는 오는 22일까지 추석맞이 ‘대박 BIG4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추석 이벤트 1등 1명에게 250만원 상당의 순금 10돈, 2등 3명에게 58만원 상당의 구전녹용 진 1세트, 3등 50명에게 구전 녹용 순 1박스(10포)를 추첨을 통해 선물한다. 구전 녹용 제품 판매처에서 구전 녹용 1박스(30포) 이상을 구매할 시 자동 응모된다. 추첨은 오는 27일 오후 2시 구전녹용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판매처 PK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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