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9.06 15:39
(이미지제공=일렉트로닉 아츠)
(이미지제공=일렉트로닉 아츠)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일렉트로닉 아츠(EA)는 오는 20일 축구 게임 '피파 20'의 정식 출시에 앞서 국내 이용자를 위한 론칭 이벤트 '피파 20 런칭 쇼케이스'를 용산 아디다스 더 베이스 서울에서 개최한다.

아디다스코리아,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 함께 진행되는 본 이벤트는 한국 이용자에게 정식 출시 전 게임 체험과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피파 20은 현실 축구에 더 가까워진 게임 플레이와 그래픽,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FUT 친선경기, 새로운 커리어 모드, 스트리트 풋볼 모드 '볼타'가 적용됐다. 

볼타 모드는 나만의 개성있는 캐릭터 생성은 물론, 스트리트 풋볼의 자유 분방함을 있는 그대로 담아 다양한 스타일의 창의적인 플레이를 가능다.

현장에서는 피파 20 정식 출시 버전을 미리 만나는 체험존을 운영하며 풋살 및 볼타 모드 이벤트 매치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볼타 커스텀 티셔츠, PS 플러스 7일 체험권 등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피파 20은 PS4, X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 PC 버전으로 28일 전 세계 동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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