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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9.07 11:41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오늘(7일) 행복드림 로또 제875회차 행운의 1등 주인공이 탄생하는 가운데 2/4분기 당첨 통계가 발표됐다.
지난 5일 동행복권의 '로또6/45' 분기별 당첨 통계 리포트에 따르면(853~865회 기준) 검은공 25%, 빨간공 21%, 노란공20%가 나왔다. 1등 당첨자는 총 116명으로 경기도 30명, 서울 24명을 배출했고, 부산 9명, 충남 7명, 인천 6명 등이 뒤를 이었다. 또 최고 당첨금 49억, 최소 당첨금 16억으로 평균 당첨금액은 26억이다. (자동 74명, 수동 34명 반자동 8명)
한편, 로또 1등에 당첨될 확률은 814만 5060분의 1이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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