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9.07 00:21
'삼시세끼 산촌편' 오나라 (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
'삼시세끼 산촌편' 오나라 (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오나라가 '삼시세끼 산촌편' 제작진에 감사의 인사를 건냈다.

오나라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벌써 추억이 됐어요. 슬리퍼에 이름 써서 정아언니꺼 세아꺼 소담이꺼 옆에 쪼르륵 놓아주신 #삼시세끼 의 #게스트 배려에 넘 감동받았답니다. #슬리퍼 아니고 나에겐 #명품 #뮬 이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오나라가 자신의 이름이 적힌 슬리퍼를 신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 5회에서는 오나라가 절친들의 입맛을 책임질 특별한 한 끼를 만들었다. 또 윤세아와 함께 텃밭을 찾은 염정아는 옥수수잎, 양배추잎, 가지잎 등 다채로운 채소를 수확했다. 이에 윤세아는 "데코(꾸미는 것) 할 거 아닌가봐"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고, 염정아는 "양 조절 안돼서 미치겠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산촌편' 오나라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사진=tvN)
'삼시세끼 산촌편' 오나라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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