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9.08 11:47

고가 가전부터 명품화장품·반건시 선물세트까지 풍성

(사진제공=티몬)
(사진제공=티몬)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티몬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월요일인 9일 진행될 티몬데이의 타임특가 상품을 8일 공개했다.

매주 월요일 진행되고 있는 티몬데이에서는 자정인 12시부터 매시각마다 '타임어택'이란 이름으로 파격 할인가의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평균적으로 온라인 최저가 대비해서도 반값 정도의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수량을 선보이기 때문에 사전에 공개되는 상품의 시간대를 숙지해 놓고 빠르게 선점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이날 공개될 상품들은 생활가전이나 효도상품, 선물세트나 명품화장품·가방 등 명절 선물로도 손색없는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마지막 추석 선물을 마련하는 기회로 삼아도 좋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우선 부모님께 드릴 추석선물로 제격인 릴렉스케어 듀오 미니안마의자, 오전 8시에 코치 체인 미니백 2종(85개)가 저렴하게 나온다. 

저녁 8시 상품으로는 청도 반건시 선물세트(100개)가 할인가로 나온다. 밤 10시에는 조르지오아르마니와 입생로랑 립제품(100개)이 특가로 찾아간다.

이 밖에도 유아팬티나 알카라인 건전지 4개입, 남성드로즈, 물티슈 10팩 같은 생필품들이 초저가로 선보인다. 

한편, 티몬은 이 같은 다양한 특가 이벤트와 상품에 관한 정보를 알려주는 앱 알림 수신 동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27일까지 티몬앱에서 이벤트 페이지 참여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2명에게는 에어팟2를, 총 1만1500명에겐 100원~1000원의 적립금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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