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9.08 13:48
(사진제공=광주은행)
(사진제공=광주은행)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광주은행은 올해 연말까지 보증서담보 특별자금대출로 신규자금 1000억원을 편성해 소상공인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경영자금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지역 소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다.

지원한도는 업체당 보증서발급 금액 이내이고, 금리는 산출금리 대비 최대 1.2%포인트를 우대하여 최저 2.8%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우경 광주은행 영업추진부장은 “이번 보증서담보 특별자금대출 지원으로 지역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광주·전남의 대표은행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소재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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