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09.08 21:03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의회는 지난 6일 수원시청 1층 로비서 열린 ‘제1회 꿈대로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상식에는 시의회 조명자 의장과 홍종수 부의장을 비롯한 정재훈 아주편한병원장, 박준수 버팀병원장, 김준용 수병원장 등이 참석해 함께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17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80명이 참가했으며, 이 중 우수작 30명을 선별해 시상이 이뤄졌다.

대상은 희망지역아동센터 어린이가 차지해 시의회 의장상을 받았다.

조명자 의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소중한 꿈에 대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펼친 의미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라며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의회도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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