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한국마사회 분당지사는 오는 18일부터 2019년 4학기 문화센터 수강신청을 접수한다.

운영 종목은 노래·민요·진도북춤·플루트 등 음악부문을 비롯해 힐링요가·한국무용·라인댄스·발레스트레칭·댄스 스포츠 등 건강과 스포츠 종목 및 플로리스트·여행영어·바리스타 등 총 50개 강좌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곽재영 차장은 “4학기부터는 회원 선호도를 반영한 가죽공예등 미니강좌도 운영할 계획"이라며 "요가·라인댄스, 줌바댄스·플로리스트 등 인기강좌는 일찍 마감될 수 있어 가급적 서둘러 수강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수강신청은 10월 2일까지 온라인, 모바일 또는 분당지사 1층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분당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마사회 분당지사는 경마시설 및 문화센터 운영과 함께 관내 복지시설 기부금 지원, 지역행사 후원 및 실버인력을 활용한 클린존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