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19.09.08 22:17

윤병길 의장,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사회 만드는데 의회가 앞장서겠다"

윤병길 의장 및 의원들이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주시의회)
윤병길 의장 및 의원들이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주시의회)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주시의회 윤병길 의장을 비롯한 전체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지난 6일 성동시장을 찾아 추석맞이 장보기에 나서 민생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 및 온누리 상품권으로 장을 보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장보기로 구입한 물품과 위문품은 용강동과 선도동에 위치한 마루, 유비 아동시설과 천북면, 선도동에 위치한 대자원, 충효 청심원 등 사회복지시설에 직접 전달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윤병길 의장은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인과 지역민이 하나가 돼 함께 어려움을 나누겠다"며 "소외된 복지시설 생활자들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경주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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