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9.09 08:31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생그린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베트남의 경제수도 호치민의 ‘GEM센터’에서 개최되는 '사이공 뷰티쇼'와 ‘K뷰티 엑스포 in 베트남’에 참가했다.

‘사이공 뷰티쇼'는 베트남 최대 규모 뷰티박람회 인 ‘K뷰티 베트남 엑스포’와 동시 개최됐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한국과 동남아 국가에서 100여개 뷰티전문업체와 동남아 국가의 주요 VIP바이어 100명 이상이 참여하여 좋은 비즈니스 성과를 가져갔다.

같은 기간에 중국 대규모 박람회 중 하나인 ‘제 53회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박람회(CBE)’에 생그린, 비더스킨 브랜드가 참가했다.

박람회를 통해 방문객 96만명과 3800여개의 참가사 그리고 50만 바이어에게 자사 브랜드 우수성을 입증하고 강한 인상을 남겼다.

생그린의 박람회 부스에서는 자연성 한방화장품 생그린, 천연화장품 비더스킨, 미백 전문 브랜드 뮤엔바이비더스킨의 제품 홍보 및 판매 그리고 현지 대형 유통사들과의 상담 등을 진행했다.

정용익 생그린 마케팅부문 해외영업팀장은 “생그린은 전세계를 무대로 해외 진출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이번에 참가한 박람회 성과를 통해 아시아 시장 내 입지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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