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9.09 08:52
방탄소년단(BTS) 지민 (사진=방탄소년단 SNS)
방탄소년단(BTS) 지민 (사진=방탄소년단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의 생일인 10월 13일을 기념해 세계 팬들의 초호화 스케일의 이벤트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10월은 전 세계 팬이 '짐토버(Jimin+October)'라 부르며 한달 간 지민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의미와 동시에 팬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열리는 기간이다.

세계 최대 규모 생일 이벤트 7개 프로젝트를 공개한 지민의 중국 팬덤 ‘지민바 차이나’에 이어 최근 지민의 대형 팬사이트 '마이티 제이(Mighty J)'에서 국내 서포터즈 '올포지민 코리아(ALL FOR JIMIN KOREA)'와 팬사이트 '잼잼(JAMJAM)'과 함께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8가지 초특급 스케일 이벤트를 선 공개했다.

참신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번 프로젝트에서 단연 화제를 모은 것은 ‘연예인 최초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광고’다. 이 이벤트는 10월 10일부터 지민의 생일인 10월 13일까지 4일 간 지민 생일 축하 광고가 카카오톡 채팅목록 최상단에 프로모션 되며, 배너와 영상 광고로 표출된다.

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메신저 앱에서 연예인 최초로 생일 광고가 진행되는 것으로 해당 기간 동안 카카오톡 이용자들이 방탄소년단 지민의 생일을 알 수 있는 압도적인 광고 홍보 효과를 얻게 된다.

또한 트위터 타임라인 첫 화면 프로모션 트윗과 실시간 트렌드 해시태그 최 상단 고정 광고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며, 코엑스 언더월드 파노라마 100m 미디어 월 60초 영상과 이미지 광고, 명동 영플라자 미디어사파드 옥외광고 등이 송출 될 예정이다.

또 다른 팬사이트 '피스오브마인드(piecesofmind)'에서는 강남역, 삼성역, 부산 서면역 영상 광고, 압구정 가로등 배너, 부산 롯데백화점 LED, 강남 우신빌딩 LED 광고를 진행하며, '인빅터스(invictus)' 팬사이트는 작년에 이은 ‘지민 장학금’ 기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함께 어린이들이 지민의 생일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 인천공항 AMT-미디어 터널 광고도 전면 송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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