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19.09.09 09:54
가민의 마크 시리즈. (사진=가민코리아 제공)
가민의 마크 시리즈. (사진=가민코리아 제공)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스마트 기기 업체인 가민이 한정판 스마트워치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 

가민은 9월 한 달간 한정판 플래그십 모델인 마크 시리즈 팝업스토어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6층에서 운영한다. 

가민은 지난 7월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서 마크 단독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 바 있다. 

마크 시리즈는 가민의 프리미엄 스마트워치 라인이다.

항공기, 자동차, 해양, 아웃도어, 스포츠 등 5가지 분야에서 각각 특화된 기능을 탑재한 5개의 특별 한정판 모델로 출시됐다. 

마크 시리즈 전 제품의 본체는 티타늄으로 제작 됐으며, 액정은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래스로 만들어졌다.

자체 음악 내장 기능, 손목 심박 수 측정 등 다양한 기능을 자랑한다. 

롯데 팝업 스토어에서 마크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자르 에어로불 나노 블루투스 스피커' 등 다양한 사은품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가민코리아 관계자는 "각 분야에 특화된 기능이 탑재된 마크 시리즈는 뛰어난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사용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라며 "롯데백화점 팝업 스토어에서 가민의 플래그십 제품을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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