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민재 기자
  • 입력 2019.09.09 12:37
(사진제공=필립모델)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이태리 프리미엄 스니커즈 '필립모델'에서 'Tropez X'를 출시하고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필립모델의 ‘Tropez X’ 스니커즈는 ‘Tropez’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19 FW 파리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프랑스 지중해 해안의 꼬뜨 다쥬흐(Costa Azzurra) 지역에서 영감을 받아 슬림한 실루엣과 유니크한 아웃솔이 특징이다.

더불어 파이톤, 레오퍼드 패턴 및 가죽, 나일론 등 다양한 소재의 조합을 통해 세련된 감각을 담아냈으며, 총 28가지 스타일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출시됐다.

지난 6일 진행된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서는 배우 이제훈, 모델 김원중, 곽지영, 빅톤 최병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이제훈은 스웨이드와 패브릭의 배색과 형광 컬러가 돋보이는 필립모델 ‘Tropez X’ 스니커즈를 착용해 댄디한 룩을 선보였다. 또한 연예계 대표 모델 부부 김원중과 곽지영도, 필립모델 ‘Tropez X’ 스니커즈로 사랑스러운 커플룩을 완성하고, 함께 행사장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빅톤 최병찬 역시 카모플라쥬 패턴에 핑크 컬러가 배색된 ‘Tropez X’ 스니커즈로 센스있는 룩을 선보였다.

한편 필립모델 팝업스토어는 오는 22일까지 운영되며, ‘Tropez X’ 스니커즈는 전국 한스타일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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