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19.09.09 19:16

제1회 공채시 충원율이 낮은 토목, 건축 등 4개 직류 실시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경북도는 2019년도 제3회 공개경쟁임용시험을 오는 12월 14일 추가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추가시험은 지난 6월 15일 시행한 제1회 공채 결과 충원율이 낮은 시설, 방송통신 2개 직렬 4개 직류에 대해 치러진다.

채용규모는 9급 총 296명으로 도시계획 7명, 토목 201명, 건축 61명, 통신기술 27명으로, 최대한 시험일정을 단축하여 부족한 인력충원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응시원서접수는 10월 14일에서 18일까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local.gosi.go.kr)에서 실시한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오는 12월 27일, 면접시험은 2020년 1월 13일부터 15일 까지 치러지며, 최종합격자는 1월 22일 경상북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또한 수험생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 시험과목 및 응시요건은 1회 공채와 동일하고, 전과목을 경상북도에서 자체 출제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 홈페이지 ‘시험정보’란에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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