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9.10 00:01
'연애의 맛2' 고주원 김보미 (사진=고주원 인스타그램)
'연애의 맛2' 고주원 김보미 (사진=고주원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연애의 맛2' 고주원 김보미 커플의 근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연애의 맛'(이하 연애의맛2')에서는 제주도에 놀러 간 고주원-김보미 커플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다.

고주원의 인스타그램에는 여전히 김보미와의 추억이 가득하다. 지난달 28일에는 "500개의 사연 중 보고가 선택한 사연은? 잠시후 본방송에서 확인해주세요!#프로포즈대작전"이라는 글과 함께 고주원, 김보미가 직접 만든 선물 사진이 올라왔다.

'연애의 맛2' 고주원 김보미 (사진=고주원 인스타그램)
'연애의 맛2' 고주원 김보미 (사진=고주원 인스타그램)

또 지난달 22일에도 "#확실한 #이열치열 #맵다 #덥다"라는 글과 함께 매운 짬뽕집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7월에는 '보고바자회' 속 고주원과 김보미의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하지만 9일 오후 현재 김보민의 인스타그램은 여전히 비공개 상태다.

한편, '연애의맛2' 지난 방송에서 고주원은 "힘들어하는 것이 보인다"고 했고, 김보미는 "주변의 관심과 질문에 확실한 대답을 하지 못하는 것이 힘들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오늘이 마지막 촬영인 것 알고 있죠"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남은 이야기는 다음 방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연애의 맛2' 고주원 김보미 (사진=TV조선 캡처)
'연애의 맛2' 고주원 김보미 (사진=TV조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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