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9.10 09:17
성현아 서장훈 이수근 (사진=성현아 인스타그램/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성현아 서장훈 이수근 (사진=성현아 인스타그램/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성현아가 '무엇이든 물어보살' 출연 소감을 남겼다.

성현아는 지난달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멋지고 존경스런분들!!많이 배우고 즐거운시간 이었습니다^^ #kbsjoy#무엇이든물어보살#서장훈#이수근#선배님들최고#제작팀최고#녹화#두근두근#첫예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성현아는 서장훈, 이수근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40대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성현아는  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5회에 출연해 악플 때문에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내 피붙이 하나는 지키고 싶은데 아이에게 설명을 해줘야 하니까"라며 "어떻게 악플러를 잡아볼까 고민이다. 악플이 4000개씩 달린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악플러를 잡았다는 기사가 나오면 더 이미지에 안 좋을 것 같다"라며 "악플러 잡는데 시간을 쓰는 것도 아깝지 않나"라고 조언했다. 이수근도 "난 내 기사 뜨면 안본다니까"라며 "무대응이 현명한 대응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성현아 서장훈 이수근 (사진=성현아 인스타그램/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성현아 서장훈 이수근 (사진=성현아 인스타그램/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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