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9.10 09:39
안다르X히든 클리프 요가 위크 이미지. (사진=안다르)
안다르X히든 클리프 요가 위크 이미지. (사진=안다르)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제주 히든 클리프 호텔에서 '안다르 요가 위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일상 속 편안하고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안다르가 제주 히든 클리프 호텔&네이쳐와 함께 '숨은 나를 마주하는 시간' 테마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호텔 투숙객 200명이 참가했으며, 준비된 클래스 대다수가 이틀 만에 매진되기도 했다.

이번 요가 위크에서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아쿠아플로트 요가, 숨 요가, 아쉬탕가 베이직, 브런치 요가, 메트 필라테스, 선셋 요가, 힐링 요가, 비어 요가 등 다양한 요가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행사 당일 안다르는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 '에어쿨링 레깅스'와 '에어터치 숏슬리브'로 구성된 요가 키트도 증정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안다르 요가 위크에 참가한 이선영씨는 "가공되지 않은 제주의 자연을 만날 수 있는 히든 클리프에서 진행한 요가로 몸과 마음에 좋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던 최고의 힐링 시간이었다"며 "증정된 제품 역시 매우 만족스러우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애련 안다르 대표는 "안다르가 야심차게 준비한 히든 클리프와의 요가 위크는 일상을 한층 더 자유롭고 유연하게 만드는 요가를 널리 알리고, 많은 이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에는 부부 동반, 커플, 외국 관광객 등 다양한 형태의 참여자들이 함께 즐겨 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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