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9.10 14:20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파인디지털이 최신형 블랙박스 ‘파인뷰 X3000’를 출시한다.

‘파인뷰 X3000’은 일반 HD화질보다 4배 선명한 전후방 QHD화질을 지원해 녹화 성능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녹화영상 압축을 통해 화질 손상 없이 기존 제품보다 3배 가까이 길게 저장해 발생하는 모든 충격 상황을 세세하게 녹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고급 고화질 TV에 사용되는 IPS LCD 패널을 채용했으며 주행영상 확대 및 캡처, 저장까지 가능한 스마트 재생모드로 녹화영상 확인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파인뷰 X3000’ 예약판매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 1~3차에 걸쳐 파인디지털 홈페이지 및 11번가와 인터파크, 이베이를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1차 예약판매 기간에 구입한 고객에게는 제품 출장 설치 서비스와 소비자가 3만원 상당의 외장 GPS 안테나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제품이 도난 당하거나 고객의 실수로 파손될 경우 새로운 제품으로 보상해주는 안심플랜 서비스를 함께 보장한다.

제품 구매 후 포토 후기를 작성한 고객들에게는 6000원 상당의 해피콘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파인뷰 X3000’은 조도 환경에 따라 녹화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오토나이트비전 기능과, 미리 설정한 전압에 이르면 스스로 전원을 차단해 차량 배터리의 방전을 방지하는 배터리 안심보호 기능을 탑재했다.

GPS를 기반으로 전방추돌과 차선이탈을 감지해 경고음을 내는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장착했으며, 최신 단속카메라 정보를 비롯해 안전운전이 필요한 구간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안전 운전 도우미 기능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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