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9.15 06:41
2019 추석특선영화 9월 13일 (사진=증인·성난황소 포스터/네이버 캡처)
2019 추석특선영화 9월 13일 (사진=증인·성난황소 포스터/네이버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2019년 추석 연휴를 맞아 볼만한 TV 특집 영화를 소개한다.

9월 15일(일) 오전 10시 50분 SBS에서 영화 '청년경찰', 오후 10시 30분 MBC에서 영화 '증인', 오후 10시 35분 KBS2에서 영화 '성난황소'가 방송된다.

또한 이날 낮 1시 10분 EBS 영화 '쇼생크 탈출', 오후 11시 35분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도 눈길을 끈다.

영화 '청년경찰'은 2017년 개봉작으로 박서준, 강하늘이 출연한다. 믿을 것이라곤 주먹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수사 액션 영화다.

영화 '증인'은 2019년 2월 개봉작으로 정우성과 김향기가 주연을 맡았다. 살인 용의자의 변호를 맡게 된 변호사가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아 소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영화 '성난황소'는 2018년 11월 개봉했으며, 마동석, 송지효, 김성오, 김민재, 박지환 등이 출연했다. 거칠었던 과거를 청산하고 착실하게 살던 동철이 아내 지수가 납치되면서 직접 구하러 나서는 이야기를 다뤘다.

2019 추석특선영화 9월 13일 (사진=증인·성난황소 포스터/네이버 캡처)
2019 추석특선영화 9월 13일 (사진=증인·성난황소 포스터/네이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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