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9.11 00:02
구혜선 안재현 이혼 폭로전과 관련된 채널A 풍문쇼 방송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채널A 캡처)
구혜선 안재현 이혼 폭로전과 관련된 채널A 풍문쇼 방송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채널A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구혜선과 남편 안재현의 이혼 폭로전을 벌인 가운데 안재현의 현재 상황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구혜선·안재현 부부의 이혼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들은 먼저 구혜선이 SNS에 올린 안재현과 함께 쓴 각서를 언급했다. 한 패널은 "사람들이 꽂힌 내용은 손찌검과 폭력"이라며 "일반적인 관계에서도 이런 글은 적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다른 기자는 "문제없는 걸 구혜선이 적었다고 단정 짓기엔 위험하다"고 덧붙였다.

또 한 기자는 "실제 그 드라마에 출연하는 또 다른 배우에게 물어봤다"며 "촬영장에서 안재현은 혼자 외톨이처럼 지냈다고 하더라. 오연서와 안재현이 진짜 '썸'이라도 탔냐고도 물어봤지만 둘이 말도 섞지 않았다고 했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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