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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9.10 19:00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소개팅 앱 ‘정오의 데이트’가 추석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애에 관련한 듣기 싫은 잔소리를 보내고, 이에 잔소리 요금을 지불하는 형식이다.
‘저의 걱정은 유료로 판매하고 있으니 구입 후에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와 같이, 듣기 싫은 잔소리를 하고 싶으면 그에 대한 대가가 있어야 한다.
정오의데이트는 유행인 명절 잔소리 메뉴판을 응용했다.
이번 이벤트는 연휴 기간인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시 앱 내 사용 가능한 아이템인 코인이 지급된다.
정오의 데이트는 세계 최초 내 이상형을 검색해서 찾는 기능 ‘이상형 검색기’뿐만 아니라, 요즘 대세인 ‘동네 친구 찾기’ 등 대한민국 솔로남녀를 매우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해주는 국내 1위 소개팅 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