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19.09.10 19:39

내달 5일 오렌지카드 회원 5000명 대상 ‘2019년 오카 패밀리데이’ 개최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E1은 오는 10월 5일 자사 멤버십 오렌지카드 회원 50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오카 패밀리데이’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LPG 자동차 사용제한이 폐지된 이후 LPG 및 오렌지카드 홍보를 위한 대규모 행사다.

행사는 E1 본사가 위치한 서울 LS용산타워 등 용산 일대에서 열리며,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키즈파크 체험, CGV 용산에서 영화 관람 행사, 드래곤힐 스파에서 가족스파 체험 등이 진행된다. 한강대교 직녀카페에서는 저녁 식사와 함께 ‘서울 불꽃축제’ 또한 즐길 수 있다.

메인 행사장인 LS용산타워에서는 푸드트럭, 친환경농산물 장터, 업사이클 전시, 가수 노라조의 공연, 프로스펙스 및 몽벨 패밀리 세일 등이 진행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국내 유일의 LPG 5인승 SUV 차량인 르노삼성 ‘QM6 LPe’와 ‘SM6 LPe’ 등이 전시된다.

E1은 LPG의 친환경성·경제성을 알리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LPG 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로 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E1 오렌지카드 멤버십에 가입한 뒤 오렌지카드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이미지제공=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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