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진혁 기자
  • 입력 2019.09.11 09:46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이 사전예약 300만을 돌파했다. (사진제공=엔씨소프트)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엔씨소프트는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이 사전예약 300만을 돌파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엔씨는 이달 5일 리니지2M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사전예약 수는 7시간만에 100만, 18시간만에 200만, 5일만에 300만을 넘어섰다.

14일만에 300만을 달성한 리니지M의 기록을 경신했다. 역대 게임들 중에서도 가장 빠른 속도로 달성한 기록이다.

엔씨는 리니지2M 출시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양대 마켓에서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한다.

사전예약자는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엔씨는 사전예약 300만 달성을 기념해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세 가지 키워드 '정령탄', '아가시온', '운명의 부름'을 포함한 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리니지2M 비전 시네마틱 트레일러 SNS 공유 이벤트도 진행된다.

엔씨는 이벤트 참여자 중 10명에게 '갤럭시노트 10', 1000명에게 '구글 기프트 카드'를 선물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이용자는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비전 시네마틱 트레일러, 게임 영상 '월드' 편, 게임 영상 '커뮤니티' 편을 감상할 수 있다.

엔씨는 올해 4분기 중 리니지2M을 출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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