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19.09.11 09:38
청호나이스 홍보모델 염정아가 이과수 얼음정수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 홍보모델 염정아가 이과수 얼음정수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청호나이스)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청호나이스가 정수기를 점검할 때 정수탱크 내부는 물론 물이 흐르는 유로까지 살균수로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살균키트'를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살균키트는 식용 정제염을 정수탱크에 주입 후 세척된 살균기를 탱크 내부에서 약 2분가량 작동시켜 살균수를 생성한다. 이후 정수·냉수 완전 배수를 통해 살균수가 정수기 내부의 탱크, 유로와 취수구까지 살균한다. 살균 효과와 안전성에 대해서는 한국환경수도연구원의 인증을 받았다.

최윤록 청호나이스 마케팅전략부문 실장은 "살균키트 도입으로 정수기 관리 서비스의 품질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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