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9.11 13:51
(이미지제공=디지털터치)
(이미지제공=디지털터치)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디지털터치는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라이자의 아틀리에 ~어둠의 여왕과 비밀의 은신처'를 한국어화한다고 11일 발표했다.

라이자의 아틀리에는 평범한 소녀 라이자를 주인공으로 삼은 '아틀리에' 시리즈 최신작이다.

무료하게 살던 라이자는 연금술을 만나 그 힘에 빠져든다. 연금술을 배움으로 인해 다양한 장소에 나갈 수 있게 된 라이자와 친구들은 지금까지와 다른 '한 여름날의 모험'을 경험한다.

이번 작품에서는 재료를 조합해 아이템을 만드는 '조합' 시스템이 바뀌었다. 시각적으로 조합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어 레시피 개발의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지금까지 만들 수 없었던 것을 만드는 새로운 시스템이 등장한다.

종래의 턴제 시스템과 다른 긴장감 넘치는 배틀을 즐길 수 있으며, 조합 재료를 손에 넣기 위한 채집도 보다 능동적으로 변화했다.

라이자의 아틀리에의 발매 일정과 희망소비자가격 등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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