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9.11 11:55
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캡처)
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민족의 명절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고속도로교통상황 정보에 관심이 쏠린다.

11일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1시부터 고속도로에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다.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출발 기준)은 서울-대전 3시간20분, 서울-대구 5시간16분, 서울-광주 5시간, 서서울-목포 4시간50분, 서울-울산 5시간50분, 서울-부산 6시간10분 서울-강릉 2시간40분이다.

한편, 귀성 방향은 오전 10∼11시 정체가 시작돼 오후 6∼7시에 절정에 달했다가 12일 오후 7∼8시가 돼야 해소될 것으로 예상됐다. 귀경 방향은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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