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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9.12 06:55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9월 12일(목)은 극심한 혼잡이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517만대, 수도권에서 지방 4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 38만대로 예상된다. 전국 교통량은 평소 주말보다 증가하겠으나 추석 전날로 연휴 중 귀성방향으로 가장 차량이 몰리겠다.
혼잡시간대는 귀성방향 전일 혼잡 지속, 11시~12시 최대 19~20시 해소다. 귀경방향은 9-10시 시작, 12-13시 최대, 18-19시 해소다. 경부선은 오전 10시, 서해안선은 오전 6시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1588-2504)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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