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예경 기자
  • 입력 2019.09.11 16:42

추석 연휴 지나고 정원에서 힐링해요

'9월의 정원, 정원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달서구)
9월의 정원 '정원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달서구)

[뉴스웍스=이예경 기자] 달서문화재단은 16일 오후 5시 달서가족문화센터 1층 야외무대에서 가을학기 특별기획 공연으로 ‘정원 콘서트’를 개최한다.

달서가족문화센터 학기별 특별기획으로 진행되는 정원 콘서트는 1층에 마련된 야외무대를 활용한 공연으로 지역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콘서트는 피아노 반주와 함께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오카리나 연주자 주영현과 바이올리니스트 조윤주가 출연해 야외 분위기에 걸맞은 레퍼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정원 콘서트는 추석 연휴가 끝난 다음날에 열어 명절기간 동안 가사 활동에 전념한 주부들에게는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원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달서문화재단 달서가족문화센터 운영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