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9.15 04:58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자 일요일인 오늘(15일)은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에 비가 오겠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연휴기간 동안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2~20도, 최고기온: 23~27도)보다 조금 높겠고 15일 강원영동은 강수로 인해 기온이 평년보다 일시적으로 낮겠다.

오늘(15일)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낮겠으나, 일부에 안개가 끼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귀경길 해상교통 이용객들은 주의해야 한다. 

■ 오전 예상 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2도, 수원 21도, 대전 21도, 광주 21도, 춘천 20도, 청주 21도, 전주 21도, 강릉 19도, 대구 20도, 부산 22도, 울릉·독도 19도, 제주 23도 등이다.

■ 오후 예상 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7도, 수원 28도, 대전 29도, 광주 29도, 춘천 27도, 청주 29도, 전주 28도, 강릉 25도, 대구 28도, 부산 28도, 울릉·독도 24도, 제주 28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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