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9.12 08:26
(사진제공=야놀자)
(사진제공=야놀자)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야놀자가 2019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가을 추(秋)특가 전국지도'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인천·경기, 강원, 대전·충남, 광주·전북, 부산·경남 등 총 5개 권역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먼저 오는 29일까지 호텔,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 1000여개의 국내 숙소를 최대 78% 할인가에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에버랜드, 해운대 요트투어 등 레저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기획전을 기념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5일까지 '야놀자 가을여행 전국지도'의 지역 중 여행하고 싶은 곳을 야놀자 앱 내 이벤트 게시판에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여행주간 장바구니와 다이어리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김혜정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여행주간에 3년 연속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우리나라 각 지역의 특색을 반영하는 관광 상품과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해 더 많은 분들이 국내 여행에 관심을 갖게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획전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야놀자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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