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9.14 10:56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과 관련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은 14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조 장관의 5촌조카 조모씨를 체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횡령 등 혐의로 조 씨를 체포해 현재 검찰청에서 조사 중이다.

조 씨는 조 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PE의 실질적 운영자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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