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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9.14 11:06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추석연휴 사흘째인 14일 정오가 가까워지며 귀경길에 나선 차량들로 고속도로 정체가 극심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 기준 요금소 출발 기준 부산→서울은 7시간 50분, 대구→서울은 6시간 50분, 울산에서 서울은 7시간 30분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광주→서울은 6시간40분, 목포→서서울까지 7시간20분이 소요 될 것으로 예측했다. 대전→서울은 3시간 50분, 강릉→서울 4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