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9.15 15:43
(이미지=픽사베이. 본 기사 내용과 관련없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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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15일 오후 12시 28분께 변전소에서 문제가 발생해 서울 성동구 일대에 2분 동안 정전이 발생했다.

한국전력공사 측은 "성동구에 있는 왕십리 변전소에서 내부 설비에 문제가 발생해 2분 동안 성동구 일대 전기가 끊어졌으며, 현재는 전력이 정상 공급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전력 공급이 순간적으로 끊기면서 자체 차단기가 작동해 일부 아파트 등지에서는 전력 복구가 지연됐다고 한전 측은 설명했다.

한전 측은 정확한 정전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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