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9.15 19:49
드림캐쳐 (사진=드림캐쳐컴퍼니 제공)
드림캐쳐 (사진=드림캐쳐컴퍼니 제공)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컴백을 앞둔 드림캐쳐가 새로운 음악들을 꺼내놓았다.

드림캐쳐컴퍼니는 지난 14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스페셜 미니앨범 'Raid of Dream'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 따르면 드림캐쳐의 스페셜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Deja Vu'를 비롯해 총 다섯 트랙이 수록될 예정. 특히 각 트랙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품어 기대를 모은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드림캐쳐의 '악몽'을 탄생시킨 프로듀싱 군단이 다시 한번 심혈을 기울였다는 점. 데뷔부터 '악몽'을 함께 그려온 LEEZ와 Ollounder가 스페셜 미니앨범의 프로듀서로 나서 새로운 세계에 드림캐쳐만의 음악적 색을 입혔다.

드림캐쳐컴퍼니는 "'킹스레이드'와 함께한 특별함이 가득한 새로운 세계는 물론, 수록곡들을 통해선 드림캐쳐가 지금까지 그려온 '악몽 스토리'의 못 다한 비하인드 스토리들도 담겨 있으니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드림캐쳐는 오는 18일 스페셜 미니앨범 'Raid of Dream'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특히 이번 미니앨범은 모바일 게임 '킹스레이드'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색다른 시도를 가미한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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