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9.15 21:15
(사진제공=일본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협회)
'도쿄게임쇼 2019' 현장. (사진제공=일본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협회)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도쿄게임쇼 2019'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40개국 655개 기업 및 단체가 참가한 도쿄게임쇼 2019'는 '좀 더 연결된다, 좀 더 즐겁다'는 테마를 내걸었다.

12일과 13일은 업계 관계자와 미디어만 입장 가능한 비즈니스 데이, 14일과 15일은 일반공개일로 진행됐다.

올해 총관람객 수는 26만 2076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한 지난해보다 3만 6614명 감소했지만, 행사를 주관하는 일본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협회(CESA)의 목표인 7년 연속 25만명 이상 확보에는 성공했다.

'도쿄게임쇼 2020'은 2020년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올해와 같은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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