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9.16 09:45

하복부 편하게 감싸주는 착용감·흡습속건 기능으로 여성 질환 발생 가능성 최소화

2019 FW 에어쿨링 레깅스와 요기삭스 화보 이미지. (사진제공=안다르)
2019 FW 에어쿨링 레깅스와 요기삭스 화보 이미지. (사진제공=안다르)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가 여성의 건강을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2019 FW 에어쿨링 레깅스' 에디션을 오는 17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2019 FW 에어쿨링 레깅스'는 올해 5월 출시 후 두 달 만에 약 50만장 판매를 기록한 안다르 베스트 셀러 아이템 '에어쿨링 레깅스'의 F/W 리뉴얼 버전으로, 여성의 건강에 포커스한 안다르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다.

여성의 하복부를 강하게 압박하는 레깅스는 예민한 부위에 계속 자극을 주고 혈액 순환을 방해하여 정맥 내 압력을 높이는 신경압박은 물론, 소화장애를 비롯한 여성 관련 질병을 유발하기 때문에 압박성 레깅스가 아닌 편안한 착용감의 레깅스가 중요하다.

안다르의 '2019 FW 에어쿨링 레깅스'는 여성의 하복부를 편안하게 감싸주고 바디에 압박을 주지 않아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유지해주며, 흡습속건 기능이 들어가 있어 공기 순환에도 탁월해 습기와 땀으로 인한 여성 질환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시켜준다. 특히 새로운 기술력이 들어간 '테크핏' 버전과 편안한 일상과 운동이 가능한 '프리핏' 버전으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더욱 편안한 퍼포먼스가 가능한 '테크핏' 에어쿨링 레깅스는 허리밴드의 말림 현상을 없앴으며, 고강도 운동에 최적화된 기능성 레깅스로 액티브한 운동에 최적화된 아이템이다. '프리핏' 에어쿨링 레깅스는 밴드가 없는 프리 밴드형 레깅스로 일상과 가벼운 운동용으로 착용하기 좋고, 오랜 시간 착용해도 압박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아울러 원사의 양면 조직 기술을 활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바디에 최적화된 핏을 연출해주며, 고무줄 3배에 달하는 뛰어난 신축성을 자랑한다. 0(33~44), 2(44~55), 4(55반~66), 6(66반~77), 8(77반~88) 총 5가지 사이즈와 8.2부, 9부 기장으로 출시돼 다양한 체형을 커버한다.

이 밖에 안다르는 에어쿨링 레깅스와 함께 세트로 착용하기 좋은 '에어쿨링 브라탑'과 20가지 컬러 라인업의 '요기삭스', 'NEW 데일리 심리스 힙스터'를 동시 출시한다.

신애련 안다르 대표는 "오는 17일 새롭게 출시하는 '2019 FW 에어쿨링 레깅스'는 디테일한 품질관리를 통해 여성의 건강에 집중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제품"이라며 "안다르는 앞으로도 전문기관을 통한 연구와 테스트를 기반으로 제품 개발에 주력을 다할 것이며, 보다 건강한 레깅스 착용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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