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9.16 14:35

KB WM스타자문단의 금융시장 전망과 투자상품 재조정 전략 제시

(사진제공=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서울 여의도 본점 (사진제공=국민은행)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KB국민은행이 이달 4개 광역시에서 자산관리(Wealth Management·WM) 세미나를 열기로 했다.

국민은행은 현장 중심의 투자상품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맞춤형 자산관리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KB 자산관리 힐링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돼 투자상품 보유 고객들의 고민이 깊어지는 상황을 반영해 새로운 투자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오는 18일 대전을 시작으로 광주(19일), 부산(25일), 대구(26일)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KB WM스타자문단의 금융시장 전망과 투자상품 재조정 관련 제언을 들을 수 있다. 국내외 시장 상황을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궁금해 하는 내용들을 전문가의 시각에서 쉽게 설명해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또한 고객들의 주된 관심 분야인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도 국민은행 전문위원들의 투자전략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힐링특강과 함께 다양한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경 국민은행 IPS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금융상품의 판매뿐만 아니라 사후관리가 보다 중요하다는 고객중심가치를 널리 알리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WM시장 선도은행의 기반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국민은행을 통해 투자하는 고객님들께 전문가의 명쾌한 답변과 리밸런싱 제안 등 활발한 고객관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