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9.16 14:22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암호화폐 보상형 Q&A서비스 아하가 구글애널리틱스(GA) 전용 지식공유관을 개설했다.

구글애널리틱스는 상위 100만개 웹사이트의 72%가 사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웹로그 분석툴로 수많은 국내 대기업, 스타트업 마케터 및 데이터분석 유관 종사자가 사용하고 있다.

구글애널리틱스의 실무 적용 및 데이터 분석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게 대부분 업계 종사자의 공통된 의견이다.

서한울 아하 대표는 “구글애널리틱스 실무 적용과 활용에 문제가 생겼을 때 관련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채널이 없다”라며 구글애널리틱스 전용 지식공유관 개설 이유를 말했다.

아하의 구글애널리틱스 전용 지식공유관에서 구글애널리틱스와 관련된 질문을 하면 인트렌치컨설팅, 블로터아카데미 등 GA전문강사진 및 데이터분석 현업실무자로부터 양질의 답변을 받을 수 있게 되며, 아하의 답변자 및 질문자는 이에 대한 보상으로 암호화폐 아하토큰(AHT)을 지급받게 된다.

아하는 이번 구글애널리틱스 전용 지식공유관 개설을 시작으로 구글데이터스튜디오, 파이어베이스 애널리틱스, 구글태그관리자(GTM), 구글애즈, 구글애드센스 등 다양한 구글마케팅플랫폼 영역의 지식공유관 개설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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