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정은 기자
  • 입력 2019.09.17 09:39

[뉴스웍스=이정은 기자] KB증권은 오는 25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증권 본사 15층에서 '2019 하반기 글로벌 파생시장 세미나'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상반기에 열린 '해외옵션 투자전략 세미나'에 이어 해외 파생시장에 대한 고객 관심에 부응하고자 마련됐다. 강사로는 국제원자재 시장분석 전문기관인 코리아피디에스(KOREA PDS)의 유태원 실장 등 글로벌 파생 전문가들이 직접 나설 예정이다.

세미나는 김두언 KB증권 수석연구원이 '글로벌 외환시장 전망'을 주제로, 유태원 코리아피디에스 실장이 '국제유가 및 골드시장 분석'을 주제로, 이창성 KB증권 글로벌파생부 과장이 'HTS 특화주문 및 포트폴리오 증거금'을 주제로 각각 진행한다.

세미나는 사전에 유선 신청한 선착순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해외 선물·옵션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참석 고객에게는 내년 3월 말까지 2.99달러의 할인 수수료 혜택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해 글로벌파생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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