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9.17 10:18
신세경 레깅스 오늘만 이벤트에 안다르 신애련 대표 (사진=신애련 인스타그램)
신세경 레깅스 오늘만 이벤트에 안다르 신애련 대표 (사진=신애련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안다르가 2019 FW 신상 3종 출시를 기념해 '신세경 레깅스 오늘만' 이벤트를 진행하는 가운데 신애련 대표의 글이 눈길을 끈다.

신애련 대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9월17일‼️ 5월에 출시해 두달만에 50만장 판매율을 기록한 에어쿨링이 F/W버전으로 새롭게 출시했습니다!(컬러감이 진짜 예술)"라며 "압박감을 줄이고, 흡슥속건의 기능을 더해 여성 질환 발생 가능성까지 최소화 하도록 설계한 똑똑한 제품인데요, 많은 분들이 피드백 주신 허리밴딩에 대해 고민해봤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밴드가 있으면 더 불편하단 분들도 계셨고 허리 부분이 말리는 현상 때문에 불편하다는 분들도 계셔서 모든 분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레깅스 버전을 2가지로 나눴습니다"라며 "허리밴딩의 유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테크핏'과 '프리핏' 두 버전으로 만들어 봤다"고 덧붙였다.

특히 "말림현상을 줄여 고강도 운동 등 액티브한 일상을 즐긴다! 하시는 분은 '테크핏'으로, 밴드가 없어 가벼운 운동과 일상을 즐기고 싶은 분들은 '프리핏'으로 선택하시면 될 것 같다"고 조언했다.

한편, 안다르는 오늘(17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전 10시까지 단 하루 1&1 이벤트를 실시, 구매 고객 대상 선착순 1만 명에 한해 신제품 '요기삭스'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 신상품 16종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타임세일 이벤트도 진행한다. '소원을 말해봐' 댓글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150만 원 상당의 위시리스트 속 제품을 무료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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